2016년 08월 24일(수) 17:58

[톡톡뉴스=박병모 기자] 도민소통실장(지방서기관)에 고영봉(54)씨가 내정됐다.

전남도는 24일 개방형직위인 도민소통실장에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전남일보, 광주매일 취재기자를 거친 후 광남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하는 등 25년여 동안 언론계에서 근무한 고 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광주 출신인 고 내정자는 그동안 넓은 인간관계와 친화력, 소통의 감수성을 지닌 인물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했다.
임기는 2년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이후 3년 연장근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