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의원, ‘2023년 의정보고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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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6(수) 10:20
인터뷰
민형배 의원, ‘2023년 의정보고회’ 대성황
5·18 관련법 6개 통과 등 성과 발표
“검사독재와 맞서 싸워 끝내 이기겠다”
  • 입력 : 2023. 03.06(월) 18:13
  • 김미자 기자
[톡톡뉴스] 무소속 민형배 국회의원(광주광산을, 교육위)이 5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 시간들의 결실을 보고하고,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병규 광산구청장, 지역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전 장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등이 영상축사로 응원을 보냈다.

민 의원은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 입법노동자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253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21대 국회의원 중 1위를 차지했고, 임기 내 열린 110차례 본회의에도 모두 출석했다. 특히 광주 국회의원으로서 5·18 관련 법안 정비에 적극 나서 5·18 관련법 총 10개를 발의해 6개가 통과됐다.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563억원 등 광주시 주요예산 768억원 확보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하남산단완충저류시설 설치 등 광산구을 지역 주요 국비 반영사업 453억원 확보 ▲행안·교육부 특별국비 158억원 확보 등 예산 성과도 함께 보고했다.

민형배 의원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밖에 주민들을 만나지 못하다가 직접 대면 보고를 드릴 수 있어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법은 어제를 심판하고, 행정은 오늘을 집행하고, 입법은 내일을 준비한다는 소신으로 입법노동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59명의 청춘들을 죽이고도 사과 한 마디 없는 정권, 공안통치로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정권은 끝장내는 것이 시대의 소명이다”며 “80년 오월, 광주 시민의 이름으로 검사독재와 맞서 싸워 끝내 이기겠으며, 그것이 저에게 내린 주권자 시민의 명령임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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