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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전문 인형극인의 육성을 통해 국내 인형극의 저변을 확대하고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전국의 아마추어 인형극단과 아마추어 인형극 동호회가 참가하고 있다.
광주대 동심 인형극회는 ‘반짝반짝 작은 별’을 통해 가정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은별이가 다른 세상에서 여러 친구들을 도와주고 현실 세계에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가정폭력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타인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광주대 유아교육과 동심 인형극회는 지난 1986년 창설되어 37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인형과 대본 제작 및 순수 창작, 정기 공연과 인형극제 참가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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