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동아리 ‘글로벌 쉐프’(지도교수 김영균, 회장 김태양)는 11월 6일 오후 교내 현명관 한식조리 실습실에서 자기주도적 비교과 프로그램 조리스터디를 실시했다.

이날 조리스터디에는 동아리 회원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영균 교수와 이민호 학생(3학년)의 지도로 오는 11월 27일에 진행할 휴미락 비지니스 팝업 메뉴를 개발했고, 강성준 학생(3학년)의 지도로 전통주를 제조해 조만간 진행할 창업 페스타를 준비했다.

스터디에 참여한 서지원 학생(1학년)은 “2학기에 큰 행사들이 많이 남은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글로벌 쉐프는 2014년에 만들어진 외식조리학과 동아리로, 한식기능사 및 산업기사 자격증 수업, 전통 병과, 전통주 만들기, 디저트수업 등 다양한 자기주도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의 대표적인 사회연결형 프로젝트인 ‘리얼월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공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