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이문영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해 11월 7일 오후 1시 서울 LW 켠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입상에 선정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과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제3회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 원격교육 활성화 및 질 제고를 위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5개의 사례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이문영 교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형태의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는 플립드러닝에서 각 단계별로 인공지능(생성형AI)의 기능을 적용한 ‘인공지능을 적용한 지속 가능한 플립드 러닝 체계 구축 사례’를 발표하여 개인부문 입상에 선정됐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