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11월 24일 ‘2023년 부모 자문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부모 자문단 활동 결과 보고 및 2024년 부모 자문단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부모 자문단 활동 중 어린이 급식소 모니터링에 참여한 한 자문 위원은 “모든 식품에 라벨을 부착하여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놀라웠다.”며 “센터에서 이렇게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어린이집에서 아이에게 제공되는 먹거리에 대해 안심이 된다.”고 말하였다.

이처럼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의 인지도 제고와 어린이 급식 환경 발전을 위해 2017년도부터 부모 자문단 운영을 통해 의견을 수렴·반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더 많은 부모에게 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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