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체육부는 제3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회원 종목별 20명씩 총60명을 성황리에 모집하여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민, 학생, 교직원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힘이 넘치는 대학, 행복이 가득한 대학, 문화·복지 거점의 캠퍼스 만들기라는 송하철 총장의 공약사항에 발맞춰 대학의 시설을 지역민에게 개방하고 공유하며, 지역민, 학생, 교직원이 하나 되어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제1기(4월~7월)를 시작으로 제2기(8월~10월)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3기(10월~24년2월)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회원모집을 시작하였다.

체육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MNU와 함께하는 ALL 탁구나!(탁구 강습), ▲MNU와 함께하는 치고받고 날려버려(테니스 강습), ▲MNU 지방은 빼GO! 건강은 채우GO!(헬스 프로그램) 총 3가지이다.

▲MNU와 함께하는 ALL 탁구나! 탁구 강습은 매주 월, 수 2회 ▲MNU와 함께하는 치고받고 날려버려 테니스 강습은 매주 화, 목 2회 ▲지방은 빼GO! 건강은 채우GO! 헬스 강습은 매주 수, 금 2회 일과가 끝난 18시 이후 진행되고 있다.

매 기수 각 프로그램 별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총 모집인원은 60명이다. 이번 3기수는 매 분기 진행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기존 3개월씩 진행되던 방식에서 5개월로 강습 기간을 대폭 늘려 짧은 강습기간을 아쉬워하던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된다.

국립목포대 체육부장 박희석 교수는 “체육부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학생, 교직원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며, 이번 기수는 5개월 동안 진행되는 만큼 이용자의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회원모집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