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12월 26일 5호관(현명관) 디저트실습실에서 ‘2023년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 지산학협의회’를 개최했다.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가진 이날 협의회에는 내부교수 4명(김영균, 최상호, 이무형, 이상진)과 외부 인사 10명(라운지OIC 최정현 지배인, 파파레브 최병근 대표, 브레드세븐 마칠석 대표, 파쿠야 박문수 대표, 팡슈베이커리 서호배 대표, 황솔촌 김범철 부사장, 고구려상단 이남규 대표, 남가정 권정일 대표, 어나더키친 김유번 대표)이 참석했다.

학과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의 맞춤형 연계교육과정 개설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제언 및 협업 ▲장단기 현장실습 및 인턴십·우선 취업 지원 등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균 학과장은 “이번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 지산학협의회를 통해 정주형 일자리를 적극 탐색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기업이 멘토 역할을 잘 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자문, 연구, 공동 참여 등의 방법으로 산학연계 협력 실무교육 운영과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해 외식조리학과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