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축구학과(학과장 장재훈)는 12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동계 방학을 이용하여 축구부 3, 4학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보현 학생(4학년)은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통해 프로팀 진출을 위한 기술 향상 및 이론 역량 강화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다. 졸업 후 골키퍼(GK) 코치로 활동할 의지를 다지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후배들을 위해 더 많은 취업 및 진로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축구 선수들은 K1, K2, K3, K4에 많은 선수들이 진출하면서 축구 명문 대학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으며, 프로 선수를 비롯해서 경기분석관, 지도자, 피지컬 코치, AT, 축구 행정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축구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