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는 12월 11일부터 30일까지 교내 지성관에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성과물을 전시했다.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프로그램 개발 및 전시는 사회복지학과 배은경 교수와 박주혜 교수의 지도하에 총 13개 팀이 참여했다.

새로운 사회위험으로 인하여 기존의 취약계층과 함께 사회적 고립 가구, 은둔형 외톨이, 가족돌봄 청년, 복지사각지대로 인한 자살 및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소재로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이 개발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과 성과를 선보했다.

사회복지학과 배은경 교수는 “이번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