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는 2월 7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2차 동계실습중인 학생 2명을 대상으로 임장지도를 실시했다.

1급 응급구조사 출신 이효철 교수는 이번 임장지도에서 실습담당자 및 실습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실습일지 점검과 환자 case컨퍼런스를 통해 실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조언을 제공했다.

또한 실습기간동안 실습학생 신분으로서 주의할 점과 안전 및 감염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일 것도 당부했다.

이효철 교수는 “임상실습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실제상황에서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응급의료종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