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최근 ‘AI 인공지능 자율주행 모빌리티 SW교육 및 경주대회’에 참여했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나흘간 소노벨 제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일련의 문제해결 과정에서 사고를 심화할 수 있는 교육을 바탕으로 한 AI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스템 교육의 효과 창출 및 라즈베리파이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 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학교에서는 융합기계공학과(허지성, 박희수), AI소프트웨어학과(김준환), 컴퓨터공학과(조서빈, 최효동) 학생이 팀별 프로젝트에 참여해 스마트모빌리티 분야 핵심기술 및 전공지식을 쌓고, 여러 대학 학생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개인별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대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뛰어난 AI 자율주행 관련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