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이무형)는 3월 26일 지역·세대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행복드림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디지털 교육 지원 프로그램에는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이뤄진 HAI 케어 디지털 봉사동아리(지도교수 이상현)가 지역 기관에 가서 디지털 소외 계층인 노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 디지털 교육을 하고, 지역 내 디지털 소외 계층 불균형 해소 등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추구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행복드림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숙)과 직원들이 참여한 협약식에서는 호남대학교에서 이동우 학생처장과 사랑나눔센터 관계자가 참석해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세부 절차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무형 사랑나눔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 봉사활동을 통하여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새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호남대학교는 지역 사회 성장과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학생들에게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조 참여 기회를 꾸준히 제공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