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한국어교육원(원장 윤영)은 3월 25일 9호관에서 2024년 봄학기 개강 후 학생들 학습 문제와 출결 상황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강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어교육원은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몽골, 네팔 등 191여 명의 다국적 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오전 11개, 오후 2개, 교환 2개 반으로 나뉘어 1급에서 3급 수준의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봄학기를 맞아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어교육원의 운영 개요, 2024년 봄학기 운영 계획, 개선 방안, 문화 수업 공지, 학생 상담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각 반 담임 강사들 13명과 전임 강사, 책임 강사 등이 참석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