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4월 4일 현명관 6층 시연실에서 좋은영농조합법인 이기선 대표를 강사로 초청, ‘식음료 중소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1, 3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호남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육성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이기선 대표는 “미래먹거리인 푸드테크 산업, 로봇주방, AI식단, 헬스케어, 대체육, 배양육, 3D프린팅에 대한 기본적 외식 관련 지식을 높이는 조리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이어 “이러한 미래 먹거리 관련 회사의 취업역량을 키우기 위한 먹거리 생산시설 및 제조공정 숙지를 강조”했으며, “앞으로 식가공식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넓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기선 대표는 추후 회사의 견학 및 생산 제품에 대한 제품을 중심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본 학과 식품가공에 관심이 있는 졸업생의 취업도 약속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