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교수진들은 4월 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바이오 우수 인력 양성 산·학·연·관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전남 바이오인력 양성 추진계획 발표와 글로컬대학 및 교육발전특구 등 대학 지원사업 소개, 참여 기관 토론,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등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 참여 기관은 호남대를 비롯해서 전남도, 화순군, 전남바이오진흥원,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미생물실증지원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주)GC녹십자 화순공장, 화순전남대병원, 전남대 의과대학이다. 협약 참여 대학은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초당대, 전남대, 조선대 등이다.

장유지 학과장은 “바이오 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했으며, 전남권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인력양성을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