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장유지)는 4월 9일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최강선배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칠곡경북대병원 노도근 선생, 대전경찰청 이준식 선생을 멘토로 초청하여 임상병리사와 검시조사관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도근 선생은 대학병원 생기능검사실 업무 소개와 채용 관행에 적합한 역량을, 이준식 선생은 검시조사관의 역할과 임상병리사에서 검시조사관으로의 진로 전환 및 역량개발방법을 소개했다.

사회를 맡은 유나연 학생은 "진로를 고민하는 재학생들이 다양한 진출 분야와 역량개발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좋았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