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의 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단도직입'은 4월 30일 교내 지성관 앞에서 도박 인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단도직입'은 도박의 정의 및 도박 분류 스티커 붙이기,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캠페인을 진행했던 '단도직입' 회장 신다윤 학생(3학년)은 "점심시간에 진행했던 캠페인이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실까 하는 걱정이 무색하게 많은 참여를 해주셨고, 호남대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도박 인식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던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단도직입' 단원들은 2023년에는 적극적인 청년도박문제 예방활동에 기여했는데, 이같은 활동으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으로부터 호남대 사회복지학과가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