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창업동아리 소우교우(지도교수 이상진, 회장 박가민·김건우)는 5월 7일 현명관 서양조리실에서 동아리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3차메뉴 개발 실습’을 진행했다.

팝업레스토랑은 호남대 LINC3.0 업단(단장 정제평)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지역연계 프로그램이며, 오는 5월27일부터 28일까지 호남대 5호관 뒷편에 있는 호대통닭연구소(대표 정유경)에서 진행된다.

‘소우교우’가 마련한 14번째 팝업레스토랑은 주방총괄(김현진), 메뉴개발팀장(정호원), 구매팀장(김하윤), 주방팀장(노현수) 홀총괄(임혜진), 서비스팀장(조은지), 디자인팀장(이수아), 기획팀장(신혜민), 홍보팀장(김태양), 마케팅 팀장(김요한) 등 35명이 참여하고 있다.

메뉴개발에 참여한 이진우 학생(3학년)은 “팝업 레스토랑을 앞두고 동아리 회원들과 메뉴개발을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졸업생 이기환 선배의 메뉴개발 특강을 듣고 더 좋은 아이템을 개발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2017년 3월 개설된 소우교우 동아리는 예비창업을 꿈꾸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고, 외식업소 벤치마킹과 창업 메뉴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창업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LINC 3.0 사업단(단장 정제평) 소속 창업동아리로 창의드림방과 창업동아리에서 개발한 아이템을 현장실무자와 공동으로 만들어 실전에 적용, 현장 실무능력과 창업마인드 향상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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