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사회봉사단은 지난 22일 오후 ‘2024 송암·효천 5·18 추모문화제’ 현장에서 전공 재능을 살린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광주대는 학생·교직원 17명이 참여해 키링 만들기(언어치료학과), 에코백 제작(한누리 동아리), 페이스페인팅(뷰티미용학과), 행사장 안내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대학교는 초고령화 시대 일손 부족에 허덕이는 광주·전남지역 순회 농촌봉사활동, 사랑과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한다는 대학의 이념을 실천하며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