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장은영)는 5월 24일 광주광역시 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구나윤 청소년 지도사를 강사로 초청, 두차례 특강을 가졌다.

호남대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한 구나윤 지도사는 이날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기능,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청소년들에게 제공되는 기회와 자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앞서 5월 17일에 진행된 첫 번째 강의에서는 청소년지도사를 주제로, 청소년지도사의 역할과 책임, 자격 요건,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구나윤 청소년 지도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지도사로서의 다양한 활동과 도전, 그리고 보람을 생생하게 전달해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수강한 이아현 학생(3학년)은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하게 됐고,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