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광주 미래형 일자리 창출 협의회’를 열고 노사민정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진 광주대 총장, 신춘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김광진 (전)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박영선 (전)한국공항공사 상임이사, 김현성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 등 실무진 총 9명이 참석했다.

‘광주 미래형 일자리 창출 협의회’는 광주대가 광주시 9대 대표산업과 4대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대학 특성화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자 각계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사업 선정으로 고용노동부, 광주광역시, 대학을 연계하여 대학 입학, 역량 강화, 일 매칭, 경력설계 등 청년층의 구직 단념 예방을 위해 청년 특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진 총장은 “광주대학교는 고용노동부, 광주광역시와 연계 사업을 통해 미래 청년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