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는 5월 28일 제 2차 교육수요자 옴부즈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5월 24일 제 1차 교육수요자 옴부즈만 운영위원회 회의에 이어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교수진, 학생 대표, 졸업생, 외부 인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과정 개편, 교육환경 개선, 비교과 프로그램 활성화 등 학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학생들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방사선 안전관리자 확보, 실습 수업 늘리기, 실습 장비 교체, 비교과프로그램 다양화와 학기중 교육 활성화, 자격증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취업 특강 개최, 엘리베이터 설치, 선후배 간 교류 활성화, 정수기 교체,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등 학습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치위생학과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습 기자재를 점검하여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학습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앞으로도 교육수요자 옴부즈만 운영위원회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