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5월 31일 지난 1차 부모 집합교육에 참여했던 부모 42명에게 ‘채소 꽃 피자 요리키트’를 전달했다.

‘채소 꽃 피자’는 아이들이 기피하는 채소를 활용하여 피자 위에 꽃을 만드는 요리활동이다.

본 활동을 통해 1차 부모교육 주제였던 ‘영·유아 영양관리’와 연계하여 가정에서 편식지도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에게 채소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급식소의 영양·위생관리를 위해 어린이, 부모, 종사자 등 대상별로 방문/집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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