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학과장 어익수)는 6월 5일 창조관 8413, 8418호실에서 4학년 학생들이 1년 동안 준비할 캡스톤디자인 작품에 대한 중간발표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전공이론과 창의성, 실용성에 대한 부분을 교수자 앞에서 발표하고 평가받음으로써 작품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어익수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이론을 바탕으로 에너지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해결하는 과정 및 제작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계획 발표함으로써 전공 능력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기공학과는 이날 중간발표를 기초로 향후 최종 작품을 만들어 교내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