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는 6월 5일 마재초등학교 6학년 73명 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했다.

재학생 2명과 고대식 교수는 광주광역시 청소년 지능센터에서 주관한 '2024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멈춰, 안전사고)'에 참여,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 방법을 알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수진 학생(2학년)은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면서 의미있었고, 전공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파악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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