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지난 5월 8일과 22일 국제관에서‘2024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JOB 토크콘서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따르면 이번 JOB 콘서트는 재학생이 전현직 아나운서를 만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움을 얻기 위해 기획했으며, 개인브랜딩 전략 및 면접 방법 등 취업과 연결되는 노하우와 호기심을 해소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8일에는 KBC 최창은 아나운서, 22일에는 전 KBS 이아롬 아나운서를 초청해 학부시절의 경험, 적성과 진로 발견 방법, 다양한 성공사례 분석을 통한 실질적인 취업준비 등을 주제로 다양하게 학생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8명이 참여했으며,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다. 학생들은“시간 지나는 게 아까울 만큼 유익한 강의였다”,“내 인생을 진취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재홍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이번 JOB 콘서트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