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유아교육과는 26일 교내 성실관에서 2024 학교현장실습 사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후협의회에는 학교현장실습 유치원 원장, 원감,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현장실습 운영 및 실습생 평가를 통해 취업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아교육과 김세루 학과장은 “실습생들이 유아교육 현장에서 더 나은 교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학과와 유치원이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동문 선배로서, 교사 선배로서 노하우를 후배들과 공유하고, 재학생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범계열인 광주대 유아교육과는 지난 2022년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