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7월 19일 문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인-청소년 문화공감데이트’를 실시했다.

광주 남구 문성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문화교실과 전통 부채 공예, 의상, 식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광주차이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청소년 문화공감데이트’는 광주남구청과 함께 광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광주차이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