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교수)는 7월 24일 10주 과정으로 진행한 ‘제15기 시민중국어 강좌’를 마무리했다.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광주 시민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제15기 강좌는 초급 중국어 과정과 중국문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제15기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 전매란(서구 동천동)씨는 “이번 광주 차이나센터 시민중국어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중국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뒤늦게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 광주광역시와 차이나센터에 매우 감사하다”며 종강 소감을 밝혔다.

광주 차이나센터 ‘시민중국어’ 강좌는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광주 시민들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