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7월 23일 호남대학교 현명관에서 센터 등록 사회복지 급식소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개인위생 관리를 통한 식중독을 예방해요’라는 주제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교육과 천연 수제 비누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손 씻기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조리종사자는 “급식실에서 지켜야 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고, 직접 비누를 만들어 보며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사회복지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장,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