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23일 광주권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문제해결,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해 LINC3.0사업단 협의회(광주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호남대) 대학의 캡스톤디자인 시제품을 기반으로 현장 연계형 대회인 ‘광주권 LINC 3.0 캡스톤 RISE STAR’를 진행했다

광주대 AI소프트웨어학과 어장관리 팀은 ‘딥러닝기반 관상어 생태제어 스마트어항’, 융합기계공학과 안전뚝 팀은 ‘충격센서를 이용한 Safety 안전모 제작’을 주제로 발표평가를 진행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어장관리’팀 조겸비 팀장은 “타 대학 학생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에서 여러 가지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내 작품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었고,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캡스톤 RISE STAR를 통해, 광주권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협의체 참여대학과 지속적으로 공유·협업하여 광주권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