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월 28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홀에서 ‘2024년 광주지역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광주광역시청 및 동·서·남·북·광산구청 관계자, 식생활안전관리원, 광주지역 센터 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광주지역 센터 운영 현황 및 센터별 사업 발표, 사회복지급식소 지원 방향 설명회, 직원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임진석 광주광역시청 복지건강국 건강위생과장은 인사말에서 “어린이 급식소를 비롯해 사회복지 급식소까지 급식관리 지원 업무를 확대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온 광주지역 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광주지역 거점센터인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양은주 센터장은 광주지역 센터 운영 현황 및 주요 사업을 보고한 데 이어 “지자체 및 식생활안전관리원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광산구 센터는 등록 급식소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과 함께 지자체와 센터 간의 협력 체계 강화 및 소통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