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정제평)은 8월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2회 AI에너지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AI에너지 산학협력협의회는 AI에너지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LINC3.0사업단 내 기업지원프로그램 중 시제품 제작 지원,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과 RISE 전략산업 관련 지자체 연계 연구회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AI에너지 산학협력협의회 참여기업은 2024년 올해 LINC3.0사업단 내 기업지원프로그램 중 재직자교육,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기술이전, 산학협력협의체, 기술지도·자문 등에 참여하여 에너지 분야 산학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AI에너지 산학협력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한석 교수(산학협력단)는 “참여기업들이 AI에너지 분야 미래 먹거리 신규 도출 및 산학연 협력 기능 강화를 위해 RISE 연구회 활동 등에 많은 관심은 물론 참여의사도 가지고 있어 연구회 구성시 기업지원 강화를 위한 지원을 기획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호남대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비에이에너지, 원광전력㈜, ㈜리눅스아이티, ㈜커넥티드, ㈜그리다에너지, ㈜아미텍와 지원기관인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그리고 연구기관인 한국광기술원이 참석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