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정제평)은 9월 9일 오후 5시 대학본부 3층 교무위원회실에서 ‘제 4차 솔로몬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제평 사업단장을 비롯해 이은경 부단장, 각 사업실별 실장, 각 특화분야 ICC 센터장, 산학협력중점교수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LINC 사업에서 수행한 산학연계 교육과정(학점제) 현황를 분석하고, 교육과정의 효과를 향상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4차 솔로몬 안건으로는 호남대 링크사업 13년간 학점제로 운영 중인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주문식 교육과정에 대해서 실적을 분석하고, 주변 대학과 수준비교를 통해 개선해야 방향을 상정하였다.

특히 광주지역으로 지역정주 취업효과를 향상하기 위한 참여율 향상대책과 이수학생의 취업 향상을 위한 지원 대책에 대해서 심도있는 해결방안을 논의하였다.

정제평 사업단장은 “링크3.0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내년 RISE체계에서 링크사업에서 검증된 우수 프로그램을 도입하도록 효과 중심의 사업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