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권미지)는 언어재활사 국가고시(11월 30일)를 앞두고 학과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나도 언어재활사 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교내 호심관 스마트강의실에서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5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과정에는 학과생 20여 명이 참여해 국가시험 출제 경험이 많은 저명한 교수 및 전문가로부터 신경언어장애, 언어발달장애, 음성장애, 유창성장애, 조음음운장애 등과 관련한 기초 이론 교육을 받았다.

특강에 참여한 김예빈 학생(4학년)은 “국시까지 시간은 얼마 안 남았고 공부량이 너무 많아 막막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