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는 광주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학생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일부터 시작된 명상 프로그램은 매주 1회 1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2달 동안 운영되며, 차와 향기를 통한 이완 작업, 몸 느낌 관찰 명상 등의 활동으로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주의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에 더 효과적으로 임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김용희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앞으로도 더 전문적이면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