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김미례 센터장은 9월 20일 열린 광주 송정다누리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설상숙) 개관식에 참석, 새로운 청소년 문화의 집 출범을 축하했다.

학생상담센터와 지난 9월 10일 협약을 맺은 송정다누리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할 계획이다.

김미례 센터장은 “이번 개관식을 통해 송정다누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활기차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호남대 상담심리학과 윤자영 학생(4학년)은 "광산구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 생기게 되어 기쁘고, 청소년들이 마음껏 이용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