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9월 10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자율과제 지역정주형 글로컬 문화관광 인력양성사업(책임교수 정은성)의 일환으로 ‘남도음식문화 PD교실’(지도교수 김영균)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도 음식문화의 정수인 한국음식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우리음식의 우수성을 느끼며 조리실무능력을 배양, 광주전남 음식문화콘텐츠발굴을 위한 메뉴개발 및 조리기술 실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외식조리학과 박가민 학생(3학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남도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상품개발을 통해서 남도음식을 널리 알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식조리과학과는 1999년에 학과개설 이래로 25년간 대통령 인재상 6회 수상과 더불어, 세계요리대회 우승, 각종 국제대회 수상, 대통령상 수상 등을 통해 학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역사회에 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 지원 및 봉사활동, 산업체 협력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