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일식동아리 우마이(지도교수 이승철) 학생 20명은 9월 30일 이금기 요리대회를 앞두고 준비 연습을 실시했다.

이날 연습은 10월 2일 개최예정인 이금기 요리대회를 앞두고 소스의 깊은 맛과 풍미를 요리에 녹여내기 위해 이금기 소스를 중심으로 맛을 내는 방법과 멋스러운 플레이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외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쌓아온 창의적, 혁신적 요리기술을 한데 집약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조리실력을 대외에 인정받는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는 다양한 요리 기술역량을 겸비한 호텔 및 국가대표 출신 전문 교수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산학연계 프로그램, 창업 및 외식경영 교육인프라 구축, 다양한 국제 요리대회 참가 및 해외 인턴십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