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영균 교수는 9월 30일 CMB광주방송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우리동네 새로고침 시즌 6’ 9화에 출연, 광주 광산구에서 영업중인 외식업체 2곳을 방문해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영균 교수는 이날 CMB광주방송의 MC 나리씨와 함께 ‘레드포인트’(대표 최준호)와 ‘지니온’(대표 박희자)을 차례로 방문, 현재 운영방식과 제품개발에 대한 요청을 중점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10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균 교수는 “이번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타이틀은 수완지구 복합문화공간과 건강한 육아 동반자 이유식 연구소라는 타이틀인데 이번에 사장님들의 공통 관심사인 홍보쪽에 대해 더 많은 준비를 하여 사장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고 말했다.

김영균 교수는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급식자문위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급식전문위원 ▲2022 남도음식문화축제 전문위원 ▲2023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장 등 각종 대회에서 심사위원장과 심사장,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