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영)는 10월 10일 4학년 예비 졸업생을 대상으로 제 52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11월 30일 예정)를 대비한 2차 모의고사를 진행했다.

이번 모의고사는 학생들이 국가고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고사에 참여한 이원석 학생은 "시험을 통해 스스로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고,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인증을 받은 교육과정에 따라 체계적인 학업 로드맵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고시 대비를 위해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과 교수진과 심층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학습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