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대학원(원장 김덕모)은 10월 24일 학술발표대회 추진위원회를 구성, 첫 회의를 열고 학술대회의 방향성과 목표를 설정하는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학술대회의 목적과 주제 선정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위원들은 연구자들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학술대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구자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서 발표자 모집과 세션 구성, 프로그램 운영 방안, 심사 및 시상 계획도 논의했다.

김덕모 대학원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대학원의 연구 역량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추진위원 교수진은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활발한 학술적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추진위원회는 효과적인 홍보 전략과 기념품 제작 방안도 함께 논의하며, 전반적인 운영 관리 및 행사 후 평가와 피드백 수집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위원들은 이러한 준비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추진위원회는 학술발표대회가 대학원 내 연구자들 간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