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광주대학교 교수)는 14일 시청 담당자, 남구의회 의원 및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해당 분야 전문 교수, 시설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및 2025년 사업 계획, 신규 운영위원 위촉, 운영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서동주 센터장은 “매년 운영위원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 대표와 유관 부서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급식소의 영양 및 위생 관리 수준 향상과 급식 안전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체계적인 급식 영양·위생·안전관리, 대상별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