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일식동아리 ‘우마이’(지도교수 이승철, 회장 허은결)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현명관 동양조리 실습실에서 회원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마이 팝업 레스토랑 메뉴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팝업레스토랑은 우마이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지역사회공헌 행사로, 학교 앞 ‘마라타운’에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총 우마이 회원 22명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점검은 ▲마라탕 ▲쇠고기 전골▲마라탕 짬뽕 ▲우삽겹 숙주볶음 ▲닭가라아게 ▲감자샐러드 ▲회 및 초밥 등 다양한 이쟈까야 메뉴를 대상으로, 우마이만의 풍미 가득한 맛으로 성공적인 팝업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 진행했다.

또한, 우마이는 LINC3.0사업단(단장 정제평)의 지원으로 팝업 레스토랑 메뉴를 중심으로 사랑나눔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공헌 ‘우마이 사랑 도시락 3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우마이 동아리는 2023년 창업제 1등 동아리, 2024년은 광주 초밥 대회 금메달(2개)을 수상했으며, 지역사회공헌 창의레스토랑, 창업제, 산학협력교류의 날 행사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