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학과장 박연정)는 11월 19일 3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을 주제로 서부경찰서 어린이집 박미란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 다문화 가정 이해, 다문화 교육에서 실제로 이뤄지는 언어, 조작, 미술 등 현장에서 전개되는 다양하고도 생생한 교육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이주연 학생은 “유아가 편견에 대하여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유아들이 다양성을 사진 사람들과 편안하게 감정이입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촉진해 주어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또한,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문화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많은 활동사례 가운데 ‘여러 나라의 음식 맞추기’ 활동이 유아들에게 흥미를 끌면서 여러 나라의 음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