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보건상담정책대학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대학원생들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국내 유일 청소년 전문 국책연구기관)에서 개최한 제13회 한국아동·청소년패널 학술대회에서 ‘청소년의 동아리활동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을 매개변인으로’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본 연구의 토론자 그리고 사회자들은 최근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동아리 활동의 효과성을 파악하여 청소년기 동아리 활동의 필요성을 재조명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청소년 현장의 문제를 학문적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크다는 설명이었다.

광주대 보건상담정책대학원 청소년교육·상담학과는 대학원생의 학문적 역량을 증진시키고, 연구 기반의 청소년정책 및 사업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