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장유지)는 11월 8일 4호관 소강당에서 양성일 고려대학교 특임교수를 강사로 초청, ‘대한민국 보건의료동향과 정책추진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가 주관한 이번 강의에서 양성일 교수는 대한민국의 보건의료 정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사회적 변화에 보건의료 분야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을 펼쳤다.

그는 "보건의료 분야는 앞으로 사회적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화할 분야"라며,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 교수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취업 전망과 진로 선택에 대한 중요한 팁을 제공하며, 전공자들의 취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학생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미래와 전망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강연에 참석한 이명지 학생은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고, 보건의료 분야 전공자로서 진로와 취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혜은 학생은 "이번 강연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에서 필요한 능력과 방향성을 명확히 알게 되었고, 제 진로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양성일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 고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보건복지부 1차관으로 재직하며 대한민국 보건의료 정책을 이끌어 왔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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