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시각융합디자인학과, ‘산학협력 교류’ 2개팀 우수상-정다인,김민경.

* 호남대 시각융합디자인학과, ‘산학협력 교류’ 2개팀 우수상-임가람.

[톡톡뉴스]호남대학교 시각융합디자인학과(학과장 송광철)는 11월 21일부터 이틀간 열린 산학협력교류의날 행사에서 캡스톤디자인 '디자인 재발견:초중도와 현대의 조화'(임가람 4학년, 지도교수 김애숙), '견우와 직녀의 선물'(정다인·김민경 4학년, 지도교수 유선웅) 2개팀의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각융합디자인학과에서는 이번 행사에 캡스톤디자인 11개팀, 창업동아리 1개팀(버내큘러), 창의드림방 1개팀, 커넥티드캡스톤디자인 1개팀 등이 그동안의 프로젝트 성과물을 선보였다.

우수상을 받은 임가람 학생은 “이번 초충도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디자인한 작품이 우수상을 받았는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었고, 특히 오래된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디자인과 예술의 깊이를 키워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다인 학생은 “그동안 함께 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과 팀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상을 큰 발판으로 멋진 디자이너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외에 시각융합디자인학과 연계 산업체는 ㈜디자인칼트, (유)타라스페이스가 참여했으며,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의 학생연구과제 2개팀, AI융합대학지원사업단 프로젝트도 3개팀이 참여했으며, AI융합대학지원사업단의 장려상, 아이디어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해 학생들의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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