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아트앤디자인학부 뉴아트영상애니메이션전공이 주최한 ‘뉴아트영상애니페스타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타는 국립목포대 일원에서 회화, 입체, 영상, 웹툰 전시(70주년 기념관 지원갤러리), AI 특별전(70주년 기념관 컨퍼런스 룸), 드로잉전 ‘잠재에서 표현으로’(도림갤러리),  ‘기운생동 II’(목포 원도심 MNU갤러리)를 선보이며 관람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네이버 웹툰 작가 류형선, 미디어 아티스트 박상화, 퍼포먼스 작가 문재선의 릴레이 특강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난 11월 19일(화) 15시에 진행된 오픈식에는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 생활과학예술대학 박동철 학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와 졸업생 김민우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된 오픈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뉴아트영상애니페스타24’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국립목포대 뉴아트영상애니메이션 전공주임 백종성 교수는 “이번 뉴아트영상애니페스타를 통해 전공 학생들이 갖고 있는 창의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그간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를 기획하고 지도해 주신 전성규, 정나영, 이예린 지도교수님들과 재학생, 졸업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뉴아트영상애니페스타가 앞으로 국립목포대 캠퍼스를 넘어 목포 및 무안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뉴아트영상애니페스타에 대한 정보는 국립목포대 아트앤디자인학부(미술학과) 누리집과 사무실(061-450-6070)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